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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5장 아버지께로 돌아가면 모든 문제는 해결됩니다

by NEWfuture 2023.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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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5장 

1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사오니

2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려 이르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3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4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5 또 찾아낸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6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잃은 드라크마를 찾은 여인 비유

8 어떤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아내기까지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9 또 찾아낸즉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11 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12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라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13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14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15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한 사람에게 붙여 사니 그가 그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16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21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25 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이 왔을 때에 풍악과 춤추는 소리를 듣고

26 한 종을 불러 이 무슨 일인가 물은대

27 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건강한 그를 다시 맞아들이게 됨으로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

28 그가 노하여 들어가고자 하지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29 아버지께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30 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31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32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나에게도 아버지가 있습니다. 큰 부잣집 아버지 아래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큰아들은 책임감으로 아버지와 함께 일하고 가문을 일으키고 농사를 짓고 가정을 도와서 처음부터 끝까지 잘살았다. 그런데 둘째아들은 배고픔 없이 편하게 살았는데 하루는 아버지께 찾아와서 내 몫을 달라고 요청했다. 주시면 아버지 떠나 타향에 가서 성공하고 금의환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때 아버지가 처음에는 철없는 아들의 소리라고 치부하고 만류했다. 그런데 멈추지 않고 둘째 아들이 계속 애원하니까 하는 수 없이 아버지가 재산을 나눠 주었다. 그 아들은 그 돈을 가지고 화려한 도시로 나갔다. 아버지 눈치안 봐도 되고 형눈치도 안 보고 많은 재물이 있으니 많은 친구들이 주변에 둘러 쌓였다. 다 자기를 좋아라 한다. 여인의 향기에 취해서 돈을 풀어대다 보니 호주머니가 텅 비었다. 

 

아버지가 그렇게 힘겹게 일군 재산을 쾌락을 위하여 탕진해 버렸다. 어느 순간 뒤돌아보니 그렇게 많던 친구와 여인네들이 다 사라져 버리고 홀로 외로이 서있게 되었다. 돈도 없어졌고 고급음식 먹는 환경도 사라졌다. 게다가 그 땅에 또 가뭄이 들어 먹을 것이 없었다. 이제 이 아들은 이곳저곳에서 하루하루 벌어 살았는데 나중에는 일자리도 없어 더 깊은 시골로 내려가 돼지를 기르고 돼지우리에서 살게 됐다. 

 

아버지와 살때는 부유하게 살았는데 이제는 자기 몸 하나 가눌곳 없이 돼지 먹는 지엽열매를 먹으며 허기를 채우는 꼴이 되어 버렸다. 화려한 시절은 아버지가 기억나지 않다가 돼지우리 속에 누추한 자신을 볼 때 아버지가 그리워졌다. 

내 아버지 집의 종들도 나보다 훨씬 좋은 환경인데 내가 어찌 이렇게 되어버렸나. 눈물의 밤을 지내며 슬픔이 밀려왔다.

아버지 있는 곳이 그리웠지만 아버지께 가기에 부끄럽고 자존심도 상하여 또 다른 기회를 찾으려고 세상을 기웃거렸지만 점점 더 배고픔이 더해지자 결국에는 아버지께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이제야 아버지께 터벅터벅 고향을 향해 걸어갔다. 

 

저 멀리 고향의 향기는 따스하고 아름답고 정겨운 냄새가 났다. 그리고 또 저 멀리 아버지 집 대문 앞 문을 두드릴 눈치를 보고 있었지만 아버지가 계속 자신을 기다리신 것이다. 아버지는 맨발로 달려 나오셨다. 자신의 생각과 다른 아버지의 모습이었다. 화내고 내칠 줄 알았지만 아버지는 아들을 향해 달려가서 안아주었다. 아버지라고 부를 자격 없으니 종이라고 생각하고 다가갔지만 아버지는 내 아들아 잘 왔다 하고 반겨주셨다. 아버지 손에 이끌려 대문을 통해 집으로 들어갔다. 

 

종들의 시선, 형들의 시선, 동네사람들의 시선을 아버지는 이미 아셨다. 아버지는 아들이 부끄럽지 않게 하기 위해서 죽었다고 생각한 아들이 돌아왔다며 여봐라 하며 종들을 불러댄다. 빨리 물을 데우고 깨끗한 옷으로 우리 아들에게 입히고 아들이 돌아와서 반가우니 기름진 음식을 마련하고 내 가장 귀한 아들이라고 외쳤다. 나는 내 아들을 다시 얻었으니 충분하다고 외치셨다. 거부할 수 없는 아버지의 외침에 아들은 감격했다. 많은 생각들이 스쳐갔다. 

 

이 이야기가 예화이든 실화이든 중요치 않다. 성경에서 기록하는 이유는 아버지는 하나님 아버지고 둘째 아들이 우리자신들인 것이다. 주변에 얼마나 많은 이가 외롭고 아파하나?  눈물이 나는 인생들이 수없이 많다. 인간은 돈으로 만족되지 않는다. 가슴에 구멍이 나있다. 외롭고 두렵다. 다 가질 수 있는 줄 알았지만 가질수록 모자람이 느껴진다. 

절망 앞에 서있다. 해결할 수 없는 문제 앞에 서있다. 꼭 해결해야 하는데 길이 없다. 인간은 과학과 문명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근본적인 문제인 영혼의 문제가 있다. 이문제는 하나님만이 해결해 주신다.

 

자존심 하나 때문에 아버지께 빨리 돌아가질 못한 것이다. 아버지께로 돌아가면 모든 게 해결된다. 우리는 코로나 시국에 예배보다 하나님 보다 우리자신의 건강을 더 중시했다. 그러나 사실은 하나님은 우리를 예배자로 부르셨다. 예배할 때 잘되고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 떠나면 다 잃어버리는 것이다. 영혼의 문제가 육신의 문제보다 비교할 수 없이 크다. 

 

아들은 아버지 떠나 세상에서 행복하고 성공할 줄 알았다. 그러나 세상의 늪, 원수들이 둘러싸인 것을 몰랐다. 사탄이 버글대는것을 몰랐다. 살다 보면 인생은 내 맘대로만 되지 않는다. 살다보면 늪에 빠진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싶은데 인생이 내맘대로만 안되는 것이다. 

 

부유하고 건강하신 아버지가 있음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 은혜 모를 때는 삶이 너무 힘겹다. 나에게도 아버지가 계십니다. 아멘. 기억하자. 우리는 아무나가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셨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속하셨다. 너는 내 것이라고 하셨다.

 

육의 아버지, 영의 아버지가 계신다. 인간의 갈증, 외로움, 방황은 육신의 아버지가 해결해 주시는 것이 아니다. 내가 행복, 안전, 용기 있으려면 영의 아버지를 만나야 한다. 그래야 해결된다. 인간은 하나님 만나기 전까지 행복하기 어렵다. 

 

아버지를 만난 사람은 두려움이 없다. 사람은 기름진 음식으로 배를 불리고 비싼 침대 위에 몸을 누워도 밤의 고독, 채워지지 않는 갈증이 있다. 사람들은 부자가 왜 저러냐 하지만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셨다. 본질적인 고독이다. 그래서 고독을 달래기 위해 향락을 해도 추락만 한다. 인간의 방황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나야 끝나는 것이다. 세상에 깃발, 당당하게 세상을 향해 나아가려면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야 한다. 재물이 만족시키지 못한다. 하나님 만나야만 한다.

 

아무리 좋은 아버지라도 영원히 우리 옆에 있지 못하신다. 영원히 우리 곁에서 따뜻하게 우리를 필요를 채워주시는 분은 하나님 아버지뿐인 것이다. 세상에 나가서 홀로 있다 생각 말고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가 내 손 잡고 나가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못하실 일이 없으신 하나님 아버지 말이다. 하나님 아버지는 돌아가기만 하면 되묻지 않으신다. 

 

 

 

 

 

 

인천 송도가나안교회 김의철 목사님 주일예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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